리플과 솔라나에 대한 대중의 생각은 어떨까?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와 함께 확인해 보자.
리플 vs 솔라나, 언급량 추이는? 11월 13일부터 11월 19일까지 일주일간 리플은 257회, 솔라나는 155회 언급됐다.
리플 vs 솔라나, 이미지와 주요 감성어는? 리플의 이미지는 긍정 55%, 부정 29%, 중립 16%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기대’, ‘만족하다’, ‘경제적’, ‘좋은 성적’, ‘높은 수준’, ‘다양한 서비스’, ‘좋은 방향’, ‘효과적’ 등이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속다’, ‘낮은 수준’, ‘가짜’가 있으며, 중립적인 표현은 ‘급등하다’, ‘낙관적’, ‘달지 않다’가 있다.
솔라나의 이미지는 긍정 68%, 부정 22%, 중립 11%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기여하다’, ‘호평’, ‘무료’, ‘보상’, ‘다양한 모습’, ‘성장하다’, ’주목 받다’, ‘보완하다’, ‘비용 낮추다’ 등이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낮은 수준’, ‘가격 오르다’, ‘공포’가 있으며, 중립적인 표현은 ‘문제없다’, ‘낙관적’이 있다.
리플·솔라나 관련 주요 이슈 가상자산 전문 뉴스 웹사이트 크립토베이직은 전직 월스트리트 애널리스트 린다 존스(Linda P. Jones)가 리플의 기업공개(IPO) 적기로 내년 5월을 지목했다고 보도했다.
존스는 “IPO 시장 호황과 주식시장 호황을 고려하면, 내년 5월 15일이 리플의 IPO 날짜가 될 확률이 높다”라며, “만약, 내년 5월을 놓친다면, 2025년까지 IPO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라고 주장했다. 이어서 리플의 IPO 추진 시 주가가 600달러를 넘어설 가능성도 언급했다.
블룸버그 ETF 전문 애널리스트 에릭 발츄나스(Eric Balchunas)는 미국 델라웨어주 기업 등록 웹사이트에 가짜 블랙록 리플 신탁이 등록된 탓에 정부와 블랙록 모두 타격을 입었다고 전했다. 미국 델라웨어주 정부는 가짜 블랙록 리플 신탁 등록자를 검찰에 고발했다.
이에, 발추나스는 검찰 수사 결과를 확신할 수는 없으나 가짜 신탁을 등록한 이에게는 적어도 거액의 벌금이 부과될 것으로 내다보았다.
암호화폐 전문 뉴스 플랫폼 코인게이프는 솔라나가 9월 들어 회복세를 기록하면서 10주 만에 193% 급등했다고 설명했다.
이때 솔라나 투자자는 20일 지수이동평균선(EMA)과 50일 EMA, 100일 EMA, 200일 EMA를 회복했다. 또, 18개월 고점인 68.2달러에 도달하기도 했다.
코인게이프는 현재 솔라나가 가격 조정 단계를 맞이하여 48.3달러 지지선을 재시험할 것으로 예측했다. 48.3달러 지지선은 피보나치 38.2% 되돌림 선과 일치하는 지점이기도 하다. 솔라나가 피보나치 50% 되돌림 선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하기만 한다면, 솔라나 강세 심리는 계속 유효할 것으로 보인다.
리플·솔라나, 오늘의 시세는? 11월 20일 오후 4시 47분 코인마켓캡 기준 리플의 시세는 전일 대비 1.59% 상승한 0.62달러이며, 솔라나의 시세는 1.43% 하락한 59.55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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