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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빅데이터] 산타랠리 기대주...리플(XRP) VS 솔라나(SOL) 트렌드

고다솔 기자 | 기사입력 2023/12/04 [14:30]

[코인 빅데이터] 산타랠리 기대주...리플(XRP) VS 솔라나(SOL) 트렌드

고다솔 기자 | 입력 : 2023/12/04 [14:30]

▲ 암호화폐 거래


12월 들어 인기 알트코인인 리플(Ripple, XRP)과 이더리움(Ethereum, ETH) 킬러인 솔라나(Solana, SOL)의 랠리 기대가 큰 상황이다. 리플은 기업공개(IPO) 기대감의 영향으로, 솔라나는 하루 사이에 13% 상승했다는 점에서 산타랠리가 펼쳐질 가능성을 두고 기대받고 있다.

 

리플과 솔라나에 대한 대중의 생각은 어떨까?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와 함께 확인해 보자.

 

▲ 출처: 썸트렌드

 

리플 vs 솔라나, 언급량 추이는?

11월 27일부터 12월 3일까지 일주일간 리플은 219회, 솔라나는 70회 언급됐다.

 

▲ 출처: 썸트렌드

▲ 출처: 썸트렌드

▲ 출처: 썸트렌드

▲ 출처: 썸트렌드


리플 vs 솔라나, 이미지와 주요 감성어는?

리플의 이미지는 긍정 66%, 부정 22%, 중립 12%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강세’, ‘근접하다’, ‘기대하다’, ‘편리하다’, ‘속도 빠르다’, ‘상승세 잇다’, ’긍정적’, ‘서비스 제공하다’ 등이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논란’, ‘손실’, ‘큰 피해’, ‘의미 없다’가 있으며, 중립적인 표현은 ‘달다’, ‘압력’이 있다.

 

솔라나의 이미지는 긍정 54%, 부정 22%, 중립 24%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긍정적’, ‘빠르다’, ‘강세’, ‘상승세 잇다’, ‘유망하다’, ‘속도 빠르다’가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큰 피해’, ‘어려움 겪다’, ‘가격 오르다’, ‘비용 높이다’, ‘잘 모르다’가 있으며, 중립적인 표현은 ‘가능하다’, ‘압력’, ‘문제 되지않다’, ‘바라다’가 있다.

 

리플·솔라나 관련 주요 이슈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는 영국 스탠다드차타드 은행 산하 암호화폐 수탁 서비스 기업인 조디아 커스터디(Zodia Custody)가 리플 소유 수탁 전문 네트워크 메타코(Metaco)에 합류한다는 소식을 4일 보도했다. 메타코는 전 세계 기관의 안전한 디지털 자산 관리 및 보관을 위해 설계됐다.

 

조디아 커스터디의 메타코 네트워크 통합 목표는 전 세계 서브 커스터디 제공과 기관 계약자가 다른 수탁 서비스와 자산 보관 계약 시 뱅킹 용어를 제공하는 것이다.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뉴스BTC는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에그라그 크립토(Egrag Crypto)가 비트코인(Bitcoin, BTC)이 4만 8,000~5만 달러 구간에 진입한다면, 리플 가격에 압박을 가하여 하락세가 펼쳐질 가능성을 제기한 소식을 보도했다.

 

에그라그 크립토는 비트코인의 기본적인 유동성 흡수 때문에 비트코인의 장악력이 더 상승하여 리플 가격도 하락할 것으로 내다보았다.

 

단, 비트코인이 흡수된 자산을 모두 공개한다면, 리플과 같은 알트코인을 향해 유동성이 재분배되어 강세 흐름을 보일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블록체인 전문 미디어 디크립트가 코인베이스의 솔라나 통합 지원 계획 소식을 보도했다. 브라이언 암스트롱(Brian Armstrong) 코인베이스 CEO는 디크립트와의 인터뷰에서 “베이스(Base) 네트워크 토큰 발행 계획이 없다”라며, “솔라나와 같이 빠른 속도를 지원하는 레이어 1 네트워크를 통합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그는 “플랫폼에서 1초 이내에 1센트 미만의 거래가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리플·솔라나, 오늘의 시세는?

12월 4일 오후 2시 27분 코인마켓캡 기준 리플의 시세는 전일 대비 1.91% 상승한 0.632달러이며, 솔라나의 시세는 1.17% 상승한 64.86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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