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뉴스 웹사이트 유투데이는 인기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알리 마르티네즈(Ali Martinez)가 시바이누가 주요 저항선인 0.0000103달러를 유지한다면, 중요한 강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측한 사실을 보도했다.
마르티네즈는 0.0000103달러 저항 유지 후 0.000014달러가 시바이누의 다음 목표가가 될 것으로 내다보았다.
마르티네즈는 시바이누 거래가가 0.000011달러를 기록했을 당시 이미 0.000012달러로 급등한 후 10% 이상 가격 조정이 될 것으로 내다보았다. 이를 고려하면, 0.0000103달러 유지 시 강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타당하다고 볼 수 있다.
블록체인 전문 미디어 뉴스BTC는 시바이누 개발 및 가치 상승에 도움이 될 토큰 소각이 사비아누 상승세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바이누 토큰 소각 추적 플랫폼 십번(Shibburn) 데이터에 따르면, 17일(현지 시각) 기준 24시간 사이에 토큰 소각량이 10.07% 증가했다.
또한, 시바이누 디스코드 채널 관리자는 조만간 시바리움에서 시바이누 토큰 250억 개를 소각할 계획이라고 안내했다.
이어서 뉴스BTC는 시바이누 핵심 개발자 시토시 쿠사마(Shytoshi Kusama)의 발언에 주목했다.
쿠사마는 시바이누 커뮤니티가 여러 SNS 게시글 게재 활동에 참여하면서 시바이누 토큰의 복합적 경제를 개선하려 한 덕분에 토큰 가치와 활용성이 발전했다고 말했다. 그는 시바이누 생태계 강화를 목적으로 한 각종 프로젝트 노력 덕분에 장기적으로 강세를 유지할 토큰으로의 발전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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