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뉴스BTC는 폴카닷이 이틀 사이에 20% 랠리를 기록하면서 2023년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다고 보도했다. 폴카닷은 산타 랠리와 함께 암호화폐 시가총액 순위 11위로 상승했다.
뉴스BTC는 트레이딩뷰(TradingView)의 시세 차트를 제시하며, 기술 분석 지표를 분석했을 때 강세를 낙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폴카닷 가격 급등 원인으로 폴카닷 네트워크 활동이 대폭 증가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홀카닷의 릴레이 체인(relay chain)은 최신 업데이트와 함께 일일 거래량 100만 건을 기록했다. 이는 2021년 5월 5일 기록한 일일 최고 거래량 94만 1,000건을 넘어선 기록이다.
네트워크 활동 증가는 폴카닷 네트워크의 사용성, 상호작용 증가와 함께 개발자와 사용자의 관심도가 증가했다는 의미이다.
뉴스BTC는 폴카닷의 관심도가 급증하면서 추가 채택이 이루어지고, 결과적으로 생태계 확장과 폴카닷 네트워크 및 토큰 가치 상승이라는 긍정적인 흐름이 반복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 외에도 일각에서는 폴카닷 강세를 낙관할 또 다른 근거로 폴카닷 창립자 개빈 우드(Gavin Wood)의 발언을 제시했다.
우드는 25일(현지 시각), 애자일 코어타임, 온디맨드 파라체인, 이더리움 스노우 브릿지, 쿠사마 브릿지라는 4개의 인프라 서비스를 조만간 출시하고, 내년에는 엘라스틱 스케일링을 구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새로운 비포크 블록 생산 프로토콜 알고리즘인 Sassafras 구현을 완료하고, 내년 중으로 테스트넷을 출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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