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ETH) 킬러' 솔라나(SOL)는 새해 들어 랠리를 재개하는 모습이다.
시총 5위 코인 SOL은 1월 2일(한국시간) 오전 9시 32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109.0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24시간 전 대비 6.90% 상승한 가격이다.
현재 SOL의 시가총액은 약 469억 달러로, 시총 4위 바이낸스코인(BNB, 약 481억 달러)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암호화폐 마켓 데이터 플랫폼 코인게코에 따르면, 2일 기준 솔라나 블록체인 네트워크 상의 암호화폐 락업 예치금(TVL) 규모가 약 15억 6,802만 달러를 기록했다. 지난 24시간 대비 1.4% 증가했으며, 네트워크 내 24시간 거래량은 약 3억 79만 달러를 나타냈다.
한편 암호화폐 전문매체 유투데이는 과거 추세를 분석한 크립토랭크의 데이터를 인용, "2021년과 2023년 1월 솔라나의 가격 상승률은 140.2%와 182%를 각각 기록했고, 2022년 1월은 41.6%의 하락세를 보였다"며 "솔라나의 역사적(3년 평균) 가격 추이 데이터에 따르면 향후 30일 동안 70%의 급등을 시사하며 2년 최고가인 173달러를 목표로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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