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레이어 1 코인 솔라나(Solana, SOL)와 아발란체(Avalanche, AVAX)가 2일(한국시간) 11% 넘게 급등하며 새해 랠리를 주도하고 있다.
'이더리움(ETH) 킬러' 솔라나(SOL)는 2일 오후 5시 55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114.3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24시간 전 대비 11.87% 오른 가격이다.
솔라나 시총도 약 494억 달러까지 급증하며, 바이낸스코인(BNB, 시총 약 485억 달러)를 제치고 시총 4위 자리를 탈환했다.
같은 시간 또 다른 이더리움 경쟁자 아발란체(AVAX)도 11.41% 오른 43.0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AVAX 시총은 약 158억 달러 수준으로, 대표 밈 암호화폐인 도지코인(DOGE, 시총 약 134억 달러)를 크게 앞서고 있다.
이날 대장주 비트코인(BTC)은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결정이 임박했다는 소식에 7.67% 상승하며 45,000달러 저항선을 넘어섰고, 시총 2위 코인 이더리움도 6.26% 올랐다.
현재 비트코인은 45,807달러, 이더리움은 2,42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전체 암호화폐 시총도 6.59% 증가해 현재 1조 7,600억 달러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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