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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빅데이터] 암호화폐 시총 4위 경쟁...솔라나(SOL) VS 바이낸스코인(BNB) 트렌드

고다솔 기자 | 기사입력 2024/01/03 [15:48]

[코인 빅데이터] 암호화폐 시총 4위 경쟁...솔라나(SOL) VS 바이낸스코인(BNB) 트렌드

고다솔 기자 | 입력 : 2024/01/03 [15:48]

▲ 솔라나(SOL)

 

지난 달, 이더리움(Ethereum, ETH) 킬러 솔라나(Solana, SOL)가 바이낸스코인(Binance Coin, BNB)을 제치고 암호화폐 시가총액 4위까지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바이낸스코인이 랠리를 기록하면서 다시 시총 4위 자리를 탈환하였다. 지금도 암호화폐 시총 4위 자리를 두고 경쟁하는 솔라나와 바이낸스코인에 대한 대중의 생각은 어떨까?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와 함께 확인해 보자.

 

▲ 출처: 썸트렌드

 

솔라나 vs 바이낸스코인, 언급량 추이는?

12월 27일부터 1월 2일까지 일주일간 솔라나는 148회, 바이낸스코인은 15회 언급됐다.

 

▲ 출처: 썸트렌드

▲ 출처: 썸트렌드

▲ 출처: 썸트렌드

▲ 출처: 썸트렌드


솔라나 vs 바이낸스코인, 이미지와 주요 감성어는?

솔라나의 이미지는 긍정 64%, 부정 23%, 중립 13%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강세’, ‘보상’, ‘저렴하다’, ‘수수료 낮다’, ‘빠르다’, ‘주목 받다’, ‘능가하다’, ‘지지하다’ 등이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폭등하다’, ‘망하다’, ‘비싸다’, ‘폭락하다’, ‘밀리다’가 있으며, 중립적인 표현은 ‘급등하다’가 있다.

 

바이낸스코인은 긍, 부정 감성어가 없다.

 

솔라나·바이낸스코인 관련 주요 이슈

암호화폐 전문 매체 디크립트는 크립토슬램(CryptoSlam) 데이터를 인용, 2023년 12월, 솔라나가 이더리움을 제치가 NFT 마켓 월간 판매량 1위를 차지한 소식을 보도했다.

 

12월, 솔라나의 NFT 판매량은 3억 6,650만 달러, 이더리움의 판매량은 3억 5,320만 달러로 추산됐다. 솔라나는 월간 NFT 판매량 약 3억 7,350만 달러를 기록한 2021년 10월 이후 최초로 NFT 판매량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단, 크립토슬램의 NFT 판매량 분석 결과에는 이더리움과 솔라나 각각 3억 8,100만 달러, 1,010만 달러를 기록한 워시 트레이딩은 제외했다고 전했다.

 

또한, 솔라나의 12월 판매자 수는 21만 8,000명, 구매자 수는 27만 9,000명으로 추산됐다. 솔라나 네트워크에서 거래된 NFT는 660만 개에 육박했다. 반면, 이더리움의 구매자와 판매자 수는 각각 11만 4,000명, 14만 3,000명이며, NFT는 총 69만 8,000개가 거래됐다.

 

가상자산 시세 분석 전문 미디어 FX스트리트는 바이낸스코인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비트코인(Bitcoin, 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낙관론에 따라 암호화폐 시장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어, 강력한 움직임을 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FX스트리트는 암호화폐 시장 상황에 따라 바이낸스코인이 30% 랠리를 기록할 준비가 되었다고 전했다. 만약, 랠리 실현 시 최대 41407달러 수준까지 거래가가 급등할 것으로 내다보았다.

 

솔라나·바이낸스코인, 오늘의 시세는?

1월 3일 오후 3시 19분 코인마켓캡 기준 솔라나의 시세는 전일 대비 0.1% 상승한 318.44달러이며, 바이낸스코인의 시세는 3.43% 하락한 108.65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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