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도지코인, 우주로 날아올랐다"

▲ 출처: 도지코인 재단 X  © 코인리더스

도지코인(DOGE)이 유나이티드 런치 얼라이언스(United Launch Alliance, ULA)의 신형 로켓 벌컨 센타우어(Vulcan Centaur)를 타고 우주로 날아올랐다.

도지코인(DOGE) 재단은 8일(현지시간) X(옛 트위터)를 통해 "ULA의 달 착륙선 페레그린(Peregrine)은 벌컨 센타우어 로켓에 실려 발사됐으며, 실물 도지코인도 수하물로 실렸다"고 전했다. 

미국 우주기업 아스트로보틱(Astrobotic)이 개발한 페레그린은 한국시간 8일 16시 18분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 우주기지에서 발사됐다. 페레그린이 달 착륙에 성공하는 경우 세계 최초의 민간 달 착륙선으로 기록될 예정이다.

오리지널 밈 암호화폐이자 시가총액 10위 코인 DOGE는 이날 오후 5시 55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0.0778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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