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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널리스트 "'이더리움 도전자' 솔라나(SOL), 두 자릿수 랠리 준비 중"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4/01/18 [22:57]

애널리스트 "'이더리움 도전자' 솔라나(SOL), 두 자릿수 랠리 준비 중"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4/01/18 [22:57]

▲ 솔라나(SOL)     ©코인리더스

 

시가총액 5위 암호화폐 솔라나(SOL)가 최근 심리적 장벽인 100달러를 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가운데, 암호화폐 애널리스트이자 트레이더인 블런츠(Bluntz)는 이더리움(ETH)의 경쟁자인 솔라나에 대해 낙관적으로 전망했다. 

 

1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2018년 약세장 비트코인(BTC) 최저가를 예측했던 암호화폐 트레이더 블런츠는 소셜 미디어 플랫폼 X에서 237,000명의 팔로워에게 “엘리어트 파동 이론에 비춰봤을 때 SOL은 현재 가치에서 39% 이상 상승할 수 있는 상당한 랠리를 준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블런츠는 파동으로 나타나는 경향이 있는 미래 가격 행동을 예측하려는 기술적 분석 접근 방식인 엘리엇 파동 이론을 근거로 SOL 코인이 5파 상승을 거친 후 다음 상승 구간을 시작하기 전에 ABC 조정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며, 솔라나가 ABC 조정을 완료한 후 140달러 이상의 가격을 목표로 새로운 5파 상승을 일으킬 것으로 예측했다.

 

 

 

한편 디파이라마 데이터에 따르면 솔라나 네트워크의 총 락업 예치금(TVL)이 15억 1,5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마리네이드 파이낸스(Marinade Finance) TVL은 10억 5천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지토(JTO) TVL이 6억 7300만 달러를 기록하며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이더리움 킬러' 솔라나는 1월 18일(한국시간) 오후 10시 51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98.8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SOL 코인은 이날 최저 97.59달러, 최고 102.92달러 사이에서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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