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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폰 '사가2' 선주문 3만건 돌파에도 SOL 가격 7% 급락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4/01/19 [10:24]

솔라나폰 '사가2' 선주문 3만건 돌파에도 SOL 가격 7% 급락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4/01/19 [10:24]

 

▲ 출처: 솔라나 모바일 X  © 코인리더스


솔라나(SOL) 랩스 산하 솔라나 모바일이 19일(현지시간)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솔라나 모바일의 2세대 웹3 스마트폰 '사가2'가 사전구매 접수 30시간 만에 주문량 3만 건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는 구형 모델 사가1의 이전 12개월 판매치를 넘어선 수치이다.

 

솔라나 측은 "웹3.0의 보편적 접근성을 실현한다는 목표를 향한 작은 발걸음이다"고 평가했다.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사가2는 사가1과 마찬가지로 댑(dApp) 스토어가 내장돼 있으며, 내년 상반기 출시될 예정이다.

 

'이더리움(ETH) 킬러' SOL 코인은 1월 19일(한국시간) 오전 10시 18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93.5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24시간 전 대비 6.71% 하락한 가격이다.

 

한편 팍소스가 공식 X를 통해 USDP가 솔라나에서 발행됐다고 발표했다.

 

앞서 지난해 12월 팍소스는 솔라나 블록체인에서 USDP를 발행하는 것에 대해 뉴욕주 금융서비스국(DFS)으로부터 승인을 받았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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