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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유튜버, '카르다노' 강세론 연달아 제시...비트코인 반감기 주목

고다솔 기자 | 기사입력 2024/01/23 [13:24]

암호화폐 유튜버, '카르다노' 강세론 연달아 제시...비트코인 반감기 주목

고다솔 기자 | 입력 : 2024/01/23 [13:24]

▲ 카르다노(ADA)


블록체인 전문 미디어 뉴스BTC에 따르면, 복수 암호화폐 애널리스트가 카르다노(Cardano, ADA) 강세 전망을 연달아 제기했다.

 

구독자 35만 3,000명을 보유한 암호화폐 유튜브 채널 크립토캐피털벤처(Crypto Capital Venture) 운영자 댄 감바델로(Dan Gambardello)는 22일(현지 시각), X(구 트위터)를 통해 카르다노 시세 차트의 바닥 구성이 강세 조짐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카르다노가 비트코인(Bitcoin, BTC) 반감기에 앞서 바닥 구조를 형성한 뒤 반감기를 기점으로 강세를 시작할 것이라고 해석했다. 과거에도 카르다노가 비트코인 반감기 이후 강세를 형성했다는 점에서 현재 시세 패턴이 무시할 수 없는 카르다노의 강세 신호라고 강조했다.

 

다만, 카르다노가 비트코인을 포함한 암호화폐 시장의 포괄적 상황을 따를 가능성에 주목하며, 단기적으로 30~40% 하락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감바델로에 이어 다른 유튜버도 카르다노 강세 전망을 이야기했다.

 

22일(현지 시각), 구독자 8만 8,100명을 보유한 암호화폐 유튜버 벤 암스트롱(Ben Armstrong)은 최신 영상을 통해 카르다노가 11달러까지 급등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암스트롱은 카르다노 강세 주장과 함께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알리 마르티네즈(Ali Martinez)의 전망에 주목했다. 마르티네즈는 현재 카르다노의 시장 동향이 2020년 말과 유사하다고 진단했다.

 

마찬가지로 마르티네즈도 과거 흐름이 반복된다면, 4월 중으로 카르다노의 상승세가 재개되면서 최대 7달러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측했다.

 

한편,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는 유동성 자체 분석 데이터인 ‘코인데스크 20’을 발표하며, 지난 한 주간 비트코인의 하락세 역풍 속에서 솔라나(Solana, SOL)와 카르다노가 시장 하락세를 견인했다고 보도했다. 카르다노는 22일(현지 시각) 기준 일주일 전보다 5%가량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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