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과 이더리움에 대한 대중의 생각은 어떨까?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와 함께 확인해 보자.
비트코인 vs 이더리움, 언급량 추이는? 1월 16일부터 1월 22일까지 일주일간 비트코인은 1,022회, 이더리움은 282회 언급됐다.
비트코인의 이미지는 긍정 46%, 부정 46%, 중립 8%로, 긍정적인 이미지와 부정적인 이미지를 골고루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기대’, ‘강세’, ‘보상’이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부정적’, ‘부작용’, ‘매수하다’, ‘어렵다’, ‘우려’, ‘급락’, ‘불안’, ‘매도하다’, ‘가치 없다’ 등이 있다. 중립적인 표현은 ‘급등하다’, ‘압력’이 있다.
이더리움의 이미지는 긍정 64%, 부정 28%, 중립 8%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해결하다’, ‘보상’, ‘개선하다’, ‘강세’, ‘빠르다’, ‘기대되다’, ‘최선’, ‘무료’ 등이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멀다’, ‘매수하다’, ‘밀리다’, ‘부담’이 있으며, 중립적인 표현은 ‘압력’, ‘주목되다’가 있다.
비트코인·이더리움 관련 주요 이슈 펀드스트랫 디지털자산 전략 사장 션 패럴(Sean Farrell)은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신탁(GBTC)의 강력한 매도 압력이 조만간 완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지난 2주간 비트코인 매도 압력이 커진 것이 달러 강세와 FTX 자산 처분, GBTC 차익 거래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나 FTX가 보유한 2,200만 GBTC 매각을 완료하면서 GBTC 매도 압력이 완화될 것으로 진단했다.
22일(현지 시각),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크리스 J 테리(Chris J Terry)는 “GBTC가 완벽히 청산될 때까지 비트코인의 하락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그레이스케일은 추후 수 주간 250억 달러에 이르는 자산을 청산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데피언스 ETF(Defiance ETF) 최고 경영자 겸 최고 투자 책임자 실비아 자블론스키(Sylvia Jablonski)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의 4만 달러 붕괴 위기는 100% 예견된 일이다. ‘뉴스에 팔아라’라는 시나리오에 따라 가격 후퇴가 실현된 것이다. 비트코인의 현재 하락세는 강세 궤도를 다시 포착하기 전 보이는 일시적인 흐름이다”라고 말했다.
블록체인 전문 미디어 뉴스BTC의 기고가 아유시 진달(Aayushi Jindal)은 이더리움 시세 차트에서 2,340달러 저항선 인근으로 연결되는 약세 추세선이 형성되었다고 설명했다. 이더리움의 현재 거래가는 2,400달러와 100시간 단순이동평균선(SMA)보다 낮은 수준이다.
진달은 이더리움이 상승 흐름으로 돌아선다면, 2,365달러에서 바로 저항을 직면할 것으로 예측했다. 2,390달러나 2,479달러 저점에서 2,302달러 고점으로 향하는 피보나치 50% 되돌림 선이 다음 주요 장벽이 될 것으로 진단했다. 2,400달러를 다음 주요 저항선으로 지목하며, 이를 돌파한다면, 양호한 수준의 가격 상승 흐름이 시작될 것으로 분석했다.
반대로 2,390달러 저항을 돌파하지 못한다면, 2.320달러 인근과 2,300달러에 순차적으로 즉각 하향 지지선과 첫 번째 주요 지지선이 형성될 것으로 내다보았다. 만약, 2,300달러 지지선도 붕괴한다면, 2,250달러 지지선을 시험하고, 최대 2,200달러까지 하락할 것으로 점쳤다.
비트코인·이더리움, 오늘의 시세는? 1월 23일 오후 3시 45분 코인마켓캡 기준 비트코인의 시세는 전일 대비 2.97% 하락한 4만 1.5달러이며, 이더리움의 시세는 3.6% 하락한 2,344.01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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