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SEI), 새로운 강세장 준비?..."도지코인·비트코인과 함께 폭발적 상승 기대"

▲ 세이(SEI)는 디파이 섹터에 특화된 레이어 1 블록체인으로 탈중앙화 금융의 토대가 되는 베이스 레이어를 구축하고자 하는 프로젝트이다.

암호화폐 전문 애널리스트 블런츠(Bluntz)는 레이어-1 블록체인 프로젝트 세이(SEI)가 수이(SUI)와 유사한 강력한 상승세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망했다.

10월 3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블런츠는 소셜미디어 X를 통해 SEI가 초기 사이클에서 이미 -84%의 하락 조정을 겪은 후 6개월간 바닥을 형성해왔다고 분석하며, 조만간 폭발적인 가격 상승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코인게코에 따르면 현재 SEI는 0.386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지난 한 달 동안 12% 하락했지만 연간 245%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블런츠는 도지코인(DOGE)에도 강세 전망을 내놓으며, DOGE가 0.375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을 제시했다. 도지코인은 현재 0.1634달러에 거래 중으로, 지난 일주일 동안 15% 이상 상승했다.

비트코인(BTC)에 대해서도 블런츠는 “여러 번의 추가 상승 가능성이 남아 있다”며 올해 말까지 약 9만5천 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현재 비트코인은 7만17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블런츠의 분석에 따르면, SEI와 DOGE, BTC 모두 강력한 상승 가능성을 보이며 암호화폐 시장에서 주목할 만한 주요 자산으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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