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아빠’ 저자, '비트코인 스탠다드' 지지…'달러의 시대 끝, BTC가 진짜 富"
금융 교육 전문가이자 베스트셀러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Robert Kiyosaki)가 ‘비트코인 스탠다드’(Bitcoin Standard)를 지지하는 발언을 해 비트코인 커뮤니티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기요사키의 '비트코인 스탠다드' 지지 이유 암호화폐 전문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기요사키가 11월 2일(현지시간) X를 통해 돈의 풍부함과 희소성이 삶의 제품과 가격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언급하며, "돈이 풍부해지면 삶의 제품들은 풍족하고 저렴해진다"고 설명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공급이 제한된 자산으로서, 모든 사람들이 접근할 수 있는 ‘비트코인 스탠다드'가 진정한 부의 삶을 가져온다고 강조했다. "나는 비트코인 스탠다드에 투표한다"며 자신의 지지를 공개적으로 밝혔다.
비트코인 사랑의 이유 기요사키는 비트코인(BTC)을 사랑하는 이유로 "가짜 화폐인 미 달러를 저축할수록 가난해지고, 비트코인을 저축할수록 부유해진다"고 강조했다.
그는 연준의 지속적인 달러 발행을 비판하며, 비트코인은 총 2,100만 개로 한정된 ‘디지털 금’으로서 가치가 있다고 평가했다. 올해 4월에 진행된 비트코인 반감기를 중요 이벤트로 언급하며, 블록 보상 감소로 비트코인이 더욱 희소해졌다고 덧붙였다.
기요사키는 비트코인 ETF에는 투자하지 않을 것이라며, 직접 BTC를 소유하는 것을 고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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