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유명 암호화폐 분석가 마이클 반 데 포페(Michaël van de Poppe)가 솔라나(SOL)의 경쟁자로 떠오른 레이어-1 블록체인 세이(SEI)가 현재 수준에서 최대 3,765%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반 데 포페는 SEI가 현재 가격 대비 1,188%에서 최대 3,765%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있으며, 시가총액 500억에서 1,000억 달러에 이를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SEI 생태계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고, 토큰의 인플레이션을 넘어서는 확장이 이루어지고 있어, SEI의 가격이 5달러에서 15달러 사이에 도달할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이는 현재 가치에서 10배에서 40배 상승 가능성을 의미한다.
그는 또한 SEI가 상승세를 시작하려면 현재 가격 수준에서 약 30% 상승해 주요 저항 구간을 돌파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반 데 포페는 "SEI가 0.50달러를 넘어설 경우, 유동성을 확보하며 새로운 최고가를 기록할 가능성이 크다"며, 이는 수이(SUI)의 급등과 유사한 패턴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현재 SEI는 0.36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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