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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0월도 비트코인 강세 이어졌다...가격 맞춘 전문가 "11월은 98,000달러"

박병화 desk@coinreaders.com | 기사입력 2021/10/31 [08:59]

올해 10월도 비트코인 강세 이어졌다...가격 맞춘 전문가 "11월은 98,000달러"

박병화 | 입력 : 2021/10/31 [08:59]

▲ 출처: 플랜비 트위터  © 코인리더스


역사적으로 비트코인 가격은 10월에 상승세를 펼쳤다. 실제 2017년 이후 대체로 9월에는 하락세를 보이고 10월에 반등하는 패턴을 보여 왔다. 2018년 10월(-5.4%)을 제외하고 매년 반복됐다. 

 

올해도 10월 마지막날 기준으로 봤을 때 비트코인의 역사적 패턴은 '업토버(uptober·올라간다는 ‘Up’과 10월을 뜻하는 ‘October’의 합성어)’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비트코인은 올해 10월 1일 43,000달러선에서 거래를 시작해 약 67,000달러의 사상최고가를 경신한 이후 31일(한국시간) 현재 61,000달러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는 월초 대비 약 40% 넘게 급등한 수치다.

 

10월 비트코인의 강세 마감을 앞두고 다시한번 플랜비(PlanB)의 가격 예측이 주목받고 있다.  

 

비트코인에 '스톡 투 플로우'(Stock to Flow, S2F) 모델을 적용해 그동안 비트코인 가격을 대체로 정확히 예측해온 플랜비(PlanB)는 10월 비트코인 마감 가격을 63,000달러로 예상했었다.

 

플랜비는 비트코인이 약세장이던 지난 6월 20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6, 7월의 조정을 거쳐 8월에는 비트코인 종가가 47,000달러 이상으로 회복하고 9월에는 43,000달러 이상을 유지할 것으로 분석했다. 또, "10월은 63,000달러, 11월은 98,000달러, 12월은 135,000달러 이상의 종가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했다.

 

(S2F 모델은 금과 같은 희소 자원의 총 공급량을 연간 생산되는 자원의 양으로 나눈 지표다. S2F 모델은 특정 자원이 희소성을 가질수록 그 가치가 높아짐을 전제한다. 비트코인의 경우 4년 주기로 발생하는 반감기 때마다 희소성이 높아져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앞서 지난 26일(현지시간) 플랜비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 불마켓(강세장), 2차 랠리가 시작됐다”며 낙관론을 재차 강조했다.

 

한편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디센트레이더(Decentrader)의 분석을 인용 "현재의 2021년 최고가가 저항선에 있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비트코인 가격 움직임은 강세를 나타내면서 다시 랠리할 준비가 됐다"며 "기술적, 시장 주기 및 온체인 기반에서 볼 때 비트코인은 85,000~90,000달러까지 지속적으로 상승할 수 있고, 2022년 초까지 150,000달러까지 랠리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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