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AMB크립토에 따르면, 스텔라(XLM)가 최근 24.6% 급락하며 0.26~0.27달러 지지선을 테스트하고 있다. 변동성이 높은 시장 속에서 추가 하락 가능성과 반등 가능성이 동시에 존재하는 상황이다.
XLM은 최근 0.37963달러까지 상승한 후 0.2855달러까지 하락했으며, 이는 차익 실현과 시장 변동성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현재 7일 이동평균선(SMA) 0.2985달러 아래에서 거래되며, 기술적 지표는 약세 흐름을 시사하고 있다. 만약 0.26달러 지지선이 붕괴될 경우 0.22달러까지 추가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 MACD 지표는 -0.00347로 약세 흐름을 유지하고 있으며, 변동성 지수(Volatility Index)가 0.29240을 기록하면서 급격한 변동이 지속되고 있다. 만약 변동성이 0.30 이상으로 상승하면 0.22달러까지 조정될 가능성이 크지만, 0.25 이하로 안정되면 0.27달러 부근에서 가격이 조정될 수도 있다.
롱/숏 비율(Taker Buy/Sell Volume Ratio)이 1.30으로 상승하며 매수세가 강했지만, 차익 실현이 진행되면서 55%의 롱 포지션과 45%의 숏 포지션이 형성되었다. 롱/숏 비율이 1.0 이하로 하락하면 추가 하락 가능성이 커지며, 1.2 이상으로 반등할 경우 0.30달러 회복 가능성이 존재한다.
AMB크립토는 XLM이 0.26달러 지지 여부에 따라 향후 방향성이 결정될 것으로 전망하며, 변동성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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