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트곡스가 방금 전 332 BTC(2,667만 달러)를 익명 주소로 이체했다고 온체인렌즈가 전했다. 해당 주소는 오늘 오전에도 11,502 BTC(9.05억 달러)를 익명 주소로 이체한 바 있다. 지난 7시간 동안 이체량은 총 11,834 BTC(9.31억 달러)다. 앞서 마운트곡스는 지난 2014년 해킹 공격으로 고객 자산 75만 BTC와 거래소 자산 10만 BTC를 도난당했으며, 2021년 일본 법원은 거래소의 고객 배상 계획을 승인한 바 있다. 채권 상환 시작 전 마운트곡스는 약 14.2만 BTC, 14.3만 BCH를 보유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BTC와 BCH 채권 상환은 지난해 7월 5일, 690억엔 상당 엔화 채권 상환은 지난해 8월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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