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페코인(PEPE), 역대급 강세장 온다? 분석가 "최대 40배 급등 가능성"

▲ 페페(PEPE)     ©

1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다수의 암호화폐 분석가들이 페페코인(PEPE)의 강세장을 전망하며 최대 40배 급등 가능성을 제시했다. 현재 PEPE는 주간 기준 22% 상승했으며, 주요 기술적 패턴이 강한 상승을 예고하고 있다.

코인게이프는 분석가 알리 마르티네즈(Ali Martinez)의 발언을 인용해, PEPE가 역헤드앤숄더(Inverse Head and Shoulders) 패턴을 형성하며 강력한 돌파 시그널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해당 패턴의 넥라인 저항은 0.0000075달러이며, 이를 돌파할 경우 40% 이상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

또한, 애널리스트 크립토엘리트(CryptoELITES)는 PEPE가 0.0000069834달러에서 바닥을 확인했으며, 현재 이 가격에서 상당한 반등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보도 시점에서 PEPE는 6% 상승한 0.000007181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한때 0.000007582달러까지 상승해 주요 저항선을 일시적으로 돌파했다.

다른 전문가들도 강세장을 예측하고 있다. 월드 오브 차트(World of Charts)는 PEPE가 주요 저항 구간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성공적인 돌파 시 50~60% 상승이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코인게이프 또한 같은 기술적 패턴을 강조하며, 투자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고 전했다.

온체인 데이터도 긍정적 신호를 보이고 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PEPE는 지난주 22% 상승했으며, 코인글래스(Coinglass) 데이터에서는 선물 시장의 미결제 약정(OI)이 8% 증가한 2억3,790만 달러를 기록했다. 또한, 파생상품 거래량도 16% 급증해 6억2,705만 달러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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