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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암호화폐 거물, 네티즌과 설전…"비트코인 가격이 원가를 결정한다?"

박병화 desk@coinreaders.com | 기사입력 2018/10/04 [14:12]

중국 암호화폐 거물, 네티즌과 설전…"비트코인 가격이 원가를 결정한다?"

박병화 | 입력 : 2018/10/04 [14:12]

▲ 자오둥, Dfund 창업자(출처: 链知道)     © 코인리더스



 

중국 비트코인 거물과 한 네티즌이 비트코인(BTC, 比特币) 가격 결정 요소에 대해 논쟁을 펼쳐 화제가 되고 있다.

 

4일(현지시간) 중국 매체 진서차이징(金色财经)에 따르면 비트코인 초기 투자자이며 유명 크립토 VC 디펀드(DFUND)의 창업자 자오둥(赵东)은 중국 소셜미디어(SNS) 웨이보(微博)를 통해 "비트코인 가격(比特币价格)이 원가(成本)를 결정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한 네티즌은 "비트코인을 획득하는 채굴(挖矿)·구매(买) 두 가지 방식에 의해 원가가 결정된다"면서 "생산 원가가 비트코인 가격 보다 낮을 때는 채굴을 하고, 반대로 원가가 가격 보다 높으면 직접 구매한다"고 반박했다. 이어 네티즌은 "이런 투자자는 많다"면서 " 원가가 가격을 결정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자오둥은 "경제학을 억지로 고집하면 안 된다. 다른 상품의 경우 가격이 원가와 무관하다는 것을 인정하지만, 비트코인은 특수하다"며 비트코인 가격이 원가를 결정한다고 재반박했다.  

 

한편 자오동은 중국 암호화폐 투자 업계의 대부로 여겨지는 인물이다. 특히 그는 비트코인 가격이 급락하던 2013년 비트코인에 대거 투자해 막대한 차익을 실현한 것으로 알려졌다. 디펀드는 자오둥이 설립한 블록체인 투자 전문펀드로, 유망한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투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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