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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경제학자 조지 길더, '구글 이후의 시대: 빅데이터의 몰락 및 블록체인 경제의 부상' 출간

지난 7日 중국판 출간 기념 中 북경대 강연 "블록체인이 암호경제의 새로운 시대를 열 것"

이민석 중국전문기자 bigshot213@naver.com | 기사입력 2018/11/09 [20:45]

美 경제학자 조지 길더, '구글 이후의 시대: 빅데이터의 몰락 및 블록체인 경제의 부상' 출간

지난 7日 중국판 출간 기념 中 북경대 강연 "블록체인이 암호경제의 새로운 시대를 열 것"

이민석 중국전문기자 | 입력 : 2018/11/09 [20:45]

▲ 조지 길더(George Gilder)/(출처:시나닷컴)     © 코인리더스

 

 

9일(현지시간) 중국의 시나닷컴(Sina.com)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최근 중국의 현대출판사에서 수입한 '구글 이후의 시대: 빅데이터의 몰락 및 블록체인 경제의 부상 (중문명: 后谷歌时代:大数据的没落与区块链经济的崛起)'의 중국어 번역본이 출간되면서 업계는 물론, 사회 전반적인 주목을 끌고 있다.

 

이 책은 미국의 유명한 경제학자, 미래학자, “데이터 시대”의 3대 사상가 중 한 명인 조지 길더(George Gilder)가 최근 출간한 책으로 영문판 역시 미국에서 출시되어 아마존 신간 베스트 셀러 1위를 기록 중이다.

 

보도에 따르면 조지 길더는 선견지명을 지닌 지식인으로, 기술 및 문화 분야에 대한 깊은 식견을 지녔다. 그는 80년대 공급경제학파의 대표적인 인물이였다. 당시 조지 길더가 내세운 '감세증가재정수입'에 대한 책인 '부와 빈곤'은 100만부가 팔렸었다.

 

그는 90년대에는 인터넷 및 신(新)경제의 옹호자로 불렸다. 그의 '통신혁명(通信革命)' 중 개인 컴퓨터의 “마이크로코즘(Microcosm, 우주의 한 부분이면서 마치 그것이 한 덩어리의 우주와도 같은 상(相)을 나타내는 것)”부터 개인 컴퓨터의 인터넷 연계성을 지닌 “텔레코즘” (telecosm, 차세대기술 패러다임으로서 각 컴퓨터 속에 있는 CPU의 성능보다 컴퓨터들이 연결 되었을때 발생하는 힘이 더 중요하다는 뜻) 사상은 오늘날 구글, 바이두 등을 인터넷의 거대기업으로 탄생시켰을 뿐만 아니라, 미래학자로서의 전반적인 체계를 구성하도록 완성시키는 데 큰 기여를 했다. 이외에도 '하버드비즈니스리뷰(Harvard Business Review)', '포브스(Forbes)' 등 저명한 잡지의 기고자이다.

 

▲ 中 베이징대학(北京大学)에서 각계 중국인사 토론 중/(출처:시나닷컴)     © 코인리더스

 

한편 지난 7일 오후(현지시간) 조지 길더는 중국 측에 초청받아 베이징 대학의 광화관리학원(北京大学光华管理学院)에서 '빅데이터의 몰락 및 블록체인 경제의 부상(大数据的没落与区块链经济的崛起)'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강연에서 그는 블록체인에 대한 경제부상의 필요성을 깊이있게 분석하면서 경제 및 과학기술의 새 시대의 예언으로 "블록체인이 암호경제의 새로운 시대를 열게 돼 경제 및 세계를 재구성할 것”이라고 하자 뜨거운 현장 분위기 속에 박수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 <구글 이후의 시대: 빅데이터의 몰락 및 블록체인 경제의 부상>/(출처:시나닷컴)     ©코인리더스

 

조지 길더, '구글 이후의 시대: 빅데이터의 몰락 및 블록체인 경제의 부상' 출간

 

조지 길더는 최근 작품인 '구글 이후의 시대: 빅데이터의 몰락 및 블록체인 경제의 부상(중문명: 后谷歌时代:大数据的没落与区块链经济的崛起)'에서 책 내용 중 “빅데이터 및 스마트기기를 기반으로 한 구글시대(정보인터넷시대)는 경외되는 시대이지만 곧 종결될 것”이라고 했으며 독자들에게 구글이 직면한 신뢰 및 보안위기에 대한 관점을 명확하게 지적했다. 그리고 정보기술과 데이터 경제의 끊임없는 발전에 따라 전 세계의 블록체인이 폭발적인 발전을 맞이하고, 집중화 된 인터넷으로 뒤바뀌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책 내용 중, “구글의 10대 법칙”에 대해 자세히 연구하면서, 그가 내놓은 “구글 이후 시대에 대한 암호화 알고리즘체계의 10대 법칙”을 대비해 조목조목 분석했다. 일례로 구글이 사람들을 놀랍게 한 “검색 및 정렬”을 활용한 능력으로 전 세계를 사로잡게 한 “빠름이 느림보다 좋다”를 강조했다면, 후자에서의 법칙은 꼼꼼하면서 오류없는 것이 더 중요해 모든 것이 속도로 기준을 삼게하지 않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지 길더는 “현재 구글은 당신의 정보와 무료사용을 제어하는 것은 차후 자유의사로 계산한 정보를 파악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조지 길더가 제기한 '암호화 알고리즘 체계'는 블록체인 및 그 파생된 제품의 새로운 구성이어야만 인류의 미래가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장기적으로 소수 거물기업들이 독차지 하고 있는 인터넷에 크게 직면한 '대해체(大拆解)'가 모든 경제 및 인터넷의 상황의 전환을 맞이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지 길더는 눈앞에 직면한 빅데이터, 블록체인, 인공지능, 가상현실 등에 대한 과학기술 및 사회, 경제, 금융, 인문 그리고 인류경쟁, 가치창조 등에 심도있는 사고와 연구를 해야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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