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부터 한 달간, 자체 기부재단인 바나나채리티를 통해 유기견 보금자리 후원 캠페인 '따뜻하개'를 진행해온 바나나톡이 10일 모금된 크립토 자산으로 구입한 강아지 사료 500KG을 동물행동권카라에게 전달했다.
동물권행동 카라는 유기견과 유기묘의 구조부터 입양, 교육까지 하는 대표 보호센터로, 다수의 연예인 및 기업의 후원 사례를 가지고 있다.
바나나채리티는 법정화폐를 포함, 200여 가지 크립토 자산의 송금 및 이체를 지원하는 바나나톡의 강점을 살려, 유기견 후원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커뮤니티에 접속해 시간과 금액, 자산의 형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기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바나나톡 CMO 박성진 이사는 "따뜻하개 캠페인을 통해 모인 크립토 자산을 강아지 사료 구매에 사용, 유기동물 보호단체에 전달한 이번 사례는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 모범적 사례로 평가받을 것이다. 바나나채리티는 향후에도 따뜻하개 캠페인을 지속하여 크립토 기부 문화를 적극 독려할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한편 황정민의 허쉬, 박보검의 청춘기록 등 다양한 드라마 콘텐츠 제작지원을 통한 문화마케팅을 지속해온 바나나톡은 랭킹을 통해 채굴 가능한 '바나나게임즈', 포스팅 만으로도 토큰 보상이 주어지는 소셜네트워크 2.0 '바나니언'을 잇달아 출시하며 혁신적인 블록체인 전문 기업으로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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