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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다노(ADA) 창시자 "바이든 증세안, 암호화폐 붕괴 초래할 수도"

이선영 기자 desk@coinreaders.com | 기사입력 2021/04/25 [09:30]

카르다노(ADA) 창시자 "바이든 증세안, 암호화폐 붕괴 초래할 수도"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1/04/25 [09:30]

▲ 찰스 호스킨슨(출처: 유튜브)  © 코인리더스


이더리움(ETH, 시가총액 2위) 공동 창시자이자 카르다노 에이다(ADA, 시총 6위) 창시자인 찰스 호스킨슨(Charles Hoskinson) IOHK 최고경영자(CEO)가 바이든의 증세 계획이 암호화폐 시장의 심각한 약세장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2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찰스 호스킨슨은 22일(현지시간) 서프라이즈 AMA(Ask Me Anything)를 통해 "바이든 행정부의 자본이득세율 인상 계획이 암호화폐 시장에 좋지 않은 징조가 될 수 있다. 실제 자본소득(capital gains)이 두 배로 늘어난다면 시장에 엄청난 충격을 줄 것이다. 시장이 붕괴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외신 등에 따르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부유한 개인에 대한 자본이득세율을 현재(20%)의 거의 2배 수준인 39.6%까지 끌어올리는 계획을 추진 중이라고 알려졌다. 부가세를 더한 세율은 43.4%까지 높아진다는 보도도 나왔다.

 

하지만 월가의 많은 애널리스트들은 민주당이 미 의회 의석의 과반을 차지하지만, 공화당과 의석 차이가 거의 없어 바이든의 증세안이 원안대로 통과되지 않을 것이며, 자본소득세율이 오르더라도 그렇게 크게 오르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카르다노 창업자는 "(이번 증세안으로)역외 법인세의 법인세율은 두 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내 개인 세금도 두 배가 될 것 같다"며, 개인적으로도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19일(현지시간) 찰스 호스킨슨은 유튜브를 통해 "바이든 행정부가 호황기를 맞은 암호화폐 사업에 대한 규제적 접근법 개발 초기 단계에 있다"면서, "규제 친화적인 미국 정부가 시가총액 1조 달러를 웃도는 산업을 계속해서 회색지대에 놓는 건 현실적이지 않다. 특히 탈중앙금융(DeFi·디파이)와 대체불가능토큰(NFT), 도지코인(DOGE) 등의 이슈로 입법을 서두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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