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엄프엑스(TriumphX), NFT 마켓플레이스 솔엑스(Sole-X) 베타 버전 론칭
크로스체인 탈중앙 NFT 플랫폼 개발사 트라이엄프엑스(TriumphX)가 NFT 마켓플레이스 솔엑스(Sole-X) 베타 버전을 론칭했다고 전했다. 트라이엄프엑스는 다양한 체인 기반의 NFT를 크로스 거래할 수 있다는 뜻의 'Crossing World of NFTs' 슬로건을 내걸고 솔엑스를 오픈했다.
트라이엄프엑스는 지난 2월 ENFTEE 론칭을 시작으로 NFT 플랫폼 개발에 박차를 가해왔다. NFT 퍼블리싱 사이트인 ENFTEE 에서는 아트를 중심으로 다양한 NFT가 발행 및 판매 되었으며 스페셜 에디션 구매를 위한 Market S가 오픈되기도 했다.
솔엑스(Sole-X)는 ENFTEE 에서 발행한 다양한 NFT의 거래가 지원될 예정이다. 아울러 트라이엄프엑스는 솔엑스(Sole-X) 베타 출시 이후 솔엑스에 NFT 업로드를 희망하는 30팀의 NFT 퍼블리셔들에게 한달 동안 거래 수수료를 무료로 NFT 등록 및 판매 전 과정에 대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솔엑스 베타 버전에서 구현되는 크로스체인은 이더리움과 클레이튼 기반의 NFT와 토큰을 사용하여 크로스 거래가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연동 가능한 지갑은 메타마스크와 카이카스, 클립이며 거래수단으로 활용되는 토큰은 이더리움(ETH), 클레이(KLAY), 트라이엄프엑스(TRIX), 테더(USDT) 총 네가지이다.
솔엑스(Sole-X)는 user friendly UX를 지원하여 플랫폼을 이용하는 유저들에게 크로스체인에 대한 별도의 이해 과정 없이도 모든 과정의 수행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사용자들은 기존의 NFT 거래 경험을 사용하여 직관적으로 크로스체인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트라이엄프엑스 관계자는 “솔엑스의 경우, 클레이튼 기반의 플랫폼에서 이더리움 기반의 NFT와 토큰도 손쉽게 거래 가능한 세계 최초의 크로스체인 NFT 마켓플레이스이다. 향후 더욱 다양한 디지털자산의 체인 간 호환을 지원하여 최대 규모의 NFT 포털을 만드는 것이 우리의 방향성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코인리더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