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10시 45분 현재 코인마켓캡에서 '톱' 알트코인 이더리움(ETH)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2.85% 상승, 약 3,02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 가격은 지난 7일간 24% 가량 급등했다.
이로써 이더리움의 시가총액은 약 3,500억 달러 규모까지 급증, 글로벌 자산 데이터 플랫폼 애셋대시(AssetDash) 기준으로 세계 자산 순위 22위에 올랐다.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조쉬 레이거(Josh Rager)는 최근 트위터에 "이더리움의 현재 불마켓(황소장)이 이전의 불마켓 사이클을 '베이비 펌프(baby pump)'처럼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또, 암호화폐 포트폴리오 관리 앱인 코인스태츠(CoinStats)의 창업자인 네렉 게보르얀(Narek Gevorgyan)도 트위터를 통해 "현재 이더리움은 3,000달러였던 2017년의 비트코인과 같다"면서, "현재 이더리움 강세장은 정말 시작에 불과하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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