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론 CEO "머스크의 비트코인 채굴 우려는 진짜, PoS가 대안…NFT 급성장 전망"저스틴 선 "NFT는 아직 초기...올해 100만명이 NFT 소유할 것"
트론재단 설립자 저스틴 선은 28일(현지시간) 미국 CNBC의 ‘스쿼크 온 더 스트리트(squawk on the street)’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암호화폐 업계는 (일론 머스크가) 제기한 문제, 즉 비트코인을 에너지 친화적인 암호화폐로 만드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지분증명(PoS, Proof-of-stake) 기술은 암호화폐 채굴을 위한 화석 연료 사용을 제거할 수 있는 암호화폐 산업의 대안이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암호화폐의 미래에 대해선 "현재 직면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업계에 대한 제도적 관심과 소비자 관심은 높아질 것이다"고 전망했다.
한편 저스틴 선은 "NFT(대체불가토큰)은 블록체인의 작동 방식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이다. NFT 산업도 아직 초기 단계에 있으며 빠른 속도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올해 100만 명의 NFT 수집가를 보게 될 것으로 믿으며, 이 숫자는 5~10년 안에 약 1억 명으로 증가할 것이다"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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