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이모저모] CNBC 유명 진행자 짐 크레이머 "ETH 계속 매수할 것" 外
이날 이더리움 생태계 주요 이모저모는 다음과 같다.
CNBC 유명 진행자 짐 크레이머 "이더리움 계속 매수할 것"
미국 경제 전문 방송 채널 CNBC의 유명 진행자 짐 크레이머(Jim Cramer)가 CNBC '스쿼크박스'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더리움(ETH)을 계속 매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사실상 사람들은 NFT(대체 불가능 토큰)을 포함해 이더리움으로 더 많은 것을 구매한다. 이더리움은 단순히 화폐에 그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데이터 "이더리움 활성 주소 수, 비트코인 추월"
암호화폐 마켓 분석 업체 센티멘트에 따르면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활성 주소 수가 처음으로 비트코인(Bitcoin, BTC) 네트워크의 활성 주소 수를 추월했다. 현재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활성 주소 수는 지난 2월 이후 가장 적은 규모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주 이더리움 펀드서 5000만 달러 순유출...2015년 이후 최대
암호화폐 전문 자산운용사인 코인셰어스(CoinShares)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주 이더리움 투자 펀드에서 5,000만 달러가 순유출됐다. 지난 2015년 이후 최대 순유출 규모다.
이더리움 채굴자, 전체 수입 중 거래 수수료 비중 급감
28일 오케링크(OKLink)에 따르면 이더리움 채굴자의 전체 수입에서 거래 수수료가 차지하는 비중이 감소하는 추세다. 올초부터 최근까지 채굴자 수입 중 거래 수수료 비중은 대부분 50%를 웃돌았으나 지난 27일에는 8.11%로 급감했다. 이날 채굴자의 거래 수수료는 1176.6ETH에 그쳤다. 한편 가스 나우(gas now) 데이터에 따르면 29일 현재 이더리움 가스비(수수료)가 약 10 Gwei 수준으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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