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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가격 반토막에 테슬라·메이투 손실 커져

테슬라, BTC 투자로 2분기 최대 1억 달러 손실…메이투 "보유 BTC 가치, 약 1,730만 달러 감소"

김진범 기자 desk@coinreaders.com | 기사입력 2021/07/07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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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가격 반토막에 테슬라·메이투 손실 커져

테슬라, BTC 투자로 2분기 최대 1억 달러 손실…메이투 "보유 BTC 가치, 약 1,730만 달러 감소"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1/07/07 [06:56]

 

비트코인(Bitcoin, BTC) 가격은 지난 4월 중순에 약 64,800달러의 사상 최고치를 찍었지만 이후 약세장이 지속되며 7월 7일(한국시간) 현재 33,000달러선에서 거래되고 있는 가운데, 주요 투자자들의 손실이 드러나고 있다.

 

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은 "2분기 암호화폐 폭락으로 인해 테슬라가 입은 투자 손실이 최대 1억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해당 미디어는 "테슬라는 암호화폐를 '무형 자산'으로 보유하고 있으며, 회계 표기 상 비트코인의 가치가 일정 금액 아래로 떨어지는 이를 재무제표에 반영해야 한다. 애널리스트들의 분석에 따르면, 테슬라는 2분기 암호화폐 투자로 2,500만~1억 달러 사이의 손실을 입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테슬라는 지난 2월 비트코인에 15억 달러를 투자한 바 있으며, 이를 대차대조표에 반영한 바 있다. 

 

또, 1억 달러 규모의 암호화폐를 매입한 중국 뷰티 앱 개발사이며 홍콩 상장사인 메이투(Meitu, 美图)도 6일(현지시간) 공식 성명을 통해 구매한 비트코인 보유 가치가 6월 30일 기준 약 1,730만 달러 감소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4월 메이투는 1천만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추가 매입해 누적 1억 달러 규모의 암호화폐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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