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폭락장 예측한 애널리스트 "비트코인, 역사 반복 시 10만 달러 돌파 가능성"
2021년 5월 시장 붕괴를 정확히 예측한 것으로 유명한 익명의 크립토 애널리스트 데이브 더 웨이브(Dave the Wave)는 비트코인(BTC)이 대부분의 예상보다 훨씬 더 빨리 6자리 수에 도달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데이브 더 웨이브는 21일(현지시간) 소셜 미디어 플랫폼 X에서 146,400명의 팔로워에게, 역사적 전례에 따르면 비트코인이 현재 시장 저점에서 85% 상승해 100,000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올해 초 수정 후 약 85% 상승해 새로운 최고치를 기록한 패턴을 반복할 수 있다고 봤다. 그러면서 "비트코인이 최근 움직임과 유사한 움직임을 보인다면 100,000달러에 도달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또한, 비트코인이 디센딩 트라이앵글(descending triangle) 팬턴에서 확실히 벗어난 후 상승세를 타고 있다며, "이는 강력한 가격 움직임"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애널리스트는 이번 달 초 비트코인이 50,000달러 범위로 깊게 조정된 것이 장기적으로 비트코인에 유리할 수 있으며, 2025년 말까지 400% 상승해 그의 강세장 목표 가격인 220,000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단기적 고통, 장기적 이익"이라며, 현재 6만7천 달러선에 거래되고 있는 비트코인이 장기적으로 큰 이익을 가져올 것이라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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