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툰] 생계 위해 영혼 파는 아티스트…NFT가 해결책 될까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컨센시스(ConsenSys) 설립자 조 루빈(Joe Lubin)은 최근 열린 EEA(Enterprise Ethereum Alliance) 행사 중 “이더리움과 웹3의 미래(The future of Ethereum and Web3)”라는 주제 세션에서 루빈은 “NFT(대체 불가능 토큰)가 기업을 흥분시키기 위해 엄청난 일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NFT는 더 넓은 관점에서 소프트웨어가 구축되고 제공되는 방식을 혁신하는 혁명이 됐다면서, NFT가 단순히 디지털 아트워크나 음악을 통해 콘텐츠를 캡슐화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결국 자신의 권리를 가진 기업 전체로 발전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루빈은 NFT 토큰을 이미 출시한 아티스트와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은 이미 이 기술이 지적 재산 등 일반적인 사업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입증했다면서, "아티스트가 생계를 꾸리기 위해 영혼을 팔지 않아도 된다는 점은 기업 입장에서 정말 흥미로운 일"이라고 덧붙였다.
※코툰(코인 웹툰)은 코인리더스의 암호화폐 만평이다. 만평 화가는 김진호이다. 김 화백은 20여년 간 인천일보 충청일보 영남일보 경남매일 등에서 시사만평을 그려 왔으며 시사만평을 2000년 초기부터 완전 디지털 방식으로 작업해 파일화 해온 경력이 눈에 띈다. 현재는 파이낸셜투데이 등 다수 인터넷 매체에 만평을 공급하고 있으며 mbn, 채널A에 삽화작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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