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체는 시바이누의 주봉에 형성된 하향 쐐기 패턴의 브레이크아웃(breakout)이 임박했다고 설명했다. 강세 패턴에 해당하는 하향 쐐기 패턴 돌파가 실현된다면, 시바이누는 최대 100% 랠리를 기록하여 0.0000324달러에 도달할 가능성이 있다.
시바이누의 주봉이 0.0000155달러보다 높은 구간에서 마감된 점도 강세 기대를 높이는 요인이다.
18일(현지 시각) 기준 시바이누의 24시간 미결제약정(OI)이 11% 증가하며, 투자자의 투자 수익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체는 고래 활동이 집중되었다는 인투더블록(IntoTheBlock)의 데이터에도 주목했다. 시바이누 순환 공급량 60.19%는 시바이누 고래가, 12.84%는 시바이누 상어 세력 43명이 장악한 것으로 기록됐다.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제이본 마크스(Javon Marks)도 X(구 트위터)를 통해 시바이누 강세가 임박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시바이누가 지난 몇 달간 하락세를 기록하다가 지난 2월 마지막으로 돌파한 0.000012달러 인근에 주요 지지선이 형성된 사실에 주목했다. 그는 이를 시바이누의 랠리가 곧 펼쳐질 신호로 해석했다.
마크스는 시바이누의 일봉에 강세 다이버전스가 형성된 점도 강세 브레이크아웃을 확신할 수 있는 근거로 제시했다. 또, 시바이누가 0.000081달러를 다음 목표가로 삼아 498% 랠리를 기록할 수 있다는 전망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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