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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크로스 프로토콜, $2300만 ACX 유용 의혹

Coinness | 기사입력 2025/06/27 [11:24]

어크로스 프로토콜, $2300만 ACX 유용 의혹

Coinness | 입력 : 2025/06/27 [11:24]
어크로스 프로토콜(ACX) 팀이 거버넌스 투표 결과를 조작해 2300만 달러 상당을 빼돌렸다고 월드리버티파이낸셜(WLFI)의 어드바이저인 오글(Ogle)이 X를 통해 전했다. 그는 "어크로스 팀은 '전략적 투자'와 '소급 자금 지원'을 명목으로 총 1.5억 ACX를 어크로스 팀의 영리 법인 리스크랩스(Risk Labs)로 이전하자는 내용의 거버넌스 제안을 상정했다. 이후 팀은 내부자 주소들을 이용해 투표 결과를 조작, 제안을 통과시켰다. 만약 내부자 주소들이 투표하지 않았다면 정족수 미달로 안건이 통과되지 못했을 것이다. 이들의 행위는 잠재적인 토큰 매도 압력을 형성해 ACX 홀더들에게 직접적인 해를 끼치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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