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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기반 NFT 크립토펑크, 시총 41억달러 돌파…컴파운드·스시스왑 합한 금액과 맞먹어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1/09/04 [23:02]

이더리움 기반 NFT 크립토펑크, 시총 41억달러 돌파…컴파운드·스시스왑 합한 금액과 맞먹어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1/09/04 [23:02]

▲ 크립토펑크/출처: 라바랩스 트위터  © 코인리더스


이더리움(Ethereum, ETH) 기반 디지털 아트 NFT(대체불가능토큰) 크립토펑크(CryptoPunk) 시가총액이 41억 달러를 돌파했다. 

 

블록체인 분석 업체 난센(Nansen)은 4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크립토펑크 시총 규모가 1,070,316 ETH (4,174,232,400달러)이다"며 "이는 컴파운드(Compound, COMP)와 스시스왑(SushiSwap, SUSHI) 시가총액을 합친 금액와 거의 비슷하다"고 설명했다.

 

크립토펑크 시가총액은 크립토펑크 NFT의 평균 가격과 수량을 곱해 산정됐다.

 

 

 

이더리움 기반 암호화폐 대출 플랫폼 컴파운드(COMP, 시총 55위)는 4일(한국시간) 오후 11시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시가총액이 약 26억 달러이다. 또, 이더리움 기반 디파이 프로토콜 스시스왑(SUSHI, 시총 74위)의 시총은 약 17억 달러이다.

 

앞서 18일(현지시간) 비자는 크립토펑크 7610 NFT를 15만 달러에 구매한 바 있다. 또, 최근 크립토펑크의 제작사인 라바랩스(Larva Labs)는 NFT 작품의 지적 재산권(IP) 거래를 위해 미국 유명 엔터테인먼트 회사 UTA(United Talent Agency)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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