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마켓캡 데이터 기준 지난 일주일간 이더리움 곰 세력은 자산 가격이 10% 이상 하락하도록 추진했다.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알리 마르티네즈(Ali Martinez)는 MVRV 모멘텀(MVRV Momentum)에서 이더리움의 하락세가 여전한 데다가 반전 신호가 없다는 점을 확인했다.
글래스노드(Glassnode) 데이터 분석 결과, 이더리움의 NVT(Network Value to Transaction) 비율이 급등한 것을 확인했다. NVT 비율 증가는 자산 가치가 과대평가되었음을 의미한다. 가격 조정 가능성을 암시하기도 한다.
온체인 데이터 분석 플랫폼 크립토퀀트(CryptoQuant)는 8월 31일(현지 시각) 기준 이더리움의 전일 대비 거래량이 37.28% 감소한 점, 24시간 사이 활성 주소가 감소한 점을 약세 요인으로 지목했다.
그러나 이더리움의 지지선 유지 가능성을 암시하는 지표도 일부 찾아볼 수 있었다.
인투더블록(IntoTheBlock)의 온체인 데이터 분석 결과, 이더리움 주소 63%에 해당하는 7,680만 개가 투자 이익을 기록했다. 이더리움의 일봉이 지지 구간을 유지했다는 매체 자체 데이터 분석 결과에도 주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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