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빅데이터] 美경기침체 우려와 연준 빅컷 기대 사이...비트코인(BTC) vs 이더리움(ETH) 트렌드
비트코인 vs 이더리움, 언급량 추이는? 9월 2일부터 9월 8일까지 일주일간 비트코인은 667회, 이더리움은 278회 언급됐다.
비트코인 vs 이더리움, 이미지와 주요 감성어는? 비트코인의 이미지는 긍정 44%, 부정 51%, 중립 5%로, 부정적인 이미지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회복하다’, ‘강세’, ‘기대’, ‘무료’, ‘적극적’이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경기침체’, ‘우려’, ’매수하다’, ‘급락’, ‘침체’, ‘공포’, ‘매도하다’, ‘손실’, ‘위험’이 있다. 중립적인 표현은 ‘급등하다’가 있다.
이더리움의 이미지는 긍정 63%, 부정 33%, 중립 4%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무료’, ‘보상’, ‘기대’, ‘빠르다’, ‘다양한 혜택’, ‘교환 가능하다’, ‘활약’, ‘성공적’이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경기침체’, ‘우려’, ‘공포’, ‘급락’, ‘손실’이 있으며, 중립적인 표현은 ‘급등하다’가 있다.
비트코인·이더리움 관련 주요 이슈 전설적 트레이더 피터 브랜트(Peter Brandt)는 비트코인이 금 대비 훌륭한 성과를 기록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금 가격 대비 비트코인 가격 차트의 역헤드앤숄더 패턴을 제시했다. 역헤드앤숄더 패턴은 첫 번째 숄더와 헤드, 또 다른 숄더 순으로 구성되었다. 브랜트는 금 대비 비트코인 가치가 폭발적으로 상승하기 전까지 단기적으로는 저조한 성과를 기록하다가 적절한 강세 설정에 도달한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비트코인이 금 대비 123배 급등할 준비가 되었다고 전했다.
가상자산 뉴스 플랫폼 유투데이는 인투더블록(IntoTheBlock)의 온체인 데이터를 인용, 비트코인이 2025년 폭발적 랠리를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인투더블록의 데이터 기준 비트코인 반감기와 비트코인 가격이 고점을 기록하는 시기 사이 약 480일간의 간격이 있다. 비트코인이 2025년 여름 중으로 최고점에 기록할 가능성을 암시한다.
현재 비트코인 거래가는 반감기 당시보다 약 12% 하락한 편이지만, 유례 없는 수준은 아니다. 현재의 하락세가 단기적으로는 절망적일 수도 있으나 과거 사이클을 고려했을 때 낙관적인 전망을 제시할 수 있다.
암호화폐 전문 매체 크립토포테이토는 과거 9월이 전형적인 약세를 기록한 시기라는 점과 미국 대통령 선거의 불확실한 상황이 이더리움의 약세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았다.
또, 이더리움은 8월, 22% 하락하면서 2년 만에 최악의 실적을 기록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가격이 평균 추세로 돌아간다는 점이 랠리 가능성을 뒷받침한다고 전했다.
이더리움이 활성 자금, 웹 3 공간 측면에서 가장 저평가된 자산이며, 2024년 말이면 이더리움이 평균 6,404달러를 기록할 수 있다는 코인게코(CoinGecko)의 최신 연구에도 주목했다.
이더리움 현물 상장지수펀드(ETF)가 기관 투자자의 자본 유입을 이끌 가능성을 제시할 수도 있다.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아드리아노 페리아(Ardriano Feria)는 “이더리움은 코인베이스, 서클, 블랙록, 소니 등 업계 거물급 기업을 중심으로 탄탄한 기관 투자자의 자본 유입을 확보 중이다”라고 전했다.
비트코인·이더리움, 오늘의 시세는? 9월 9일 오후 12시 55분 코인마켓캡 기준 비트코인의 시세는 전일 대비 1.43% 상승한 5만 5,123.72달러이며, 이더리움의 시세는 0.94% 상승한 2,304.45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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