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전문 미디어 뉴스BTC는 160달러가 솔라나의 추후 가격 흐름을 좌우할 중요한 가격 영역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다안크립토트레이드(Daan Crypto Trades)라는 가명으로 활동하는 애널리스트는 솔라나가 160달러 근처에 동등한 고점 3가지를 형성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솔라나가 더 높은 최저가를 기록하고 있다. 결국에는 160달러 수준 돌파를 위해 천천히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160달러에서 보이는 반응이 핵심이다”라고 덧붙였다.
6일(현지 시각), 솔라나는 핵심 저항선 역할을 한 4시간 200 지수이동평균선(EMA)인 144.55달러를 시험했다. 이를 돌파한다면, 160달러가 황소 세력의 다음 목표가가 될 것이 유력하다.
솔라나가 160달러를 돌파한다면, 상승 시도가 이어지면서 강세 심리가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반대로 144.55달러 저항선을 돌파하지 못한다면, 더 낮은 수요 구간으로 가격 후퇴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이때는 다수 투자자가 추가 하락 위험 신호를 자세히 포착하기 위한 구간인 127달러 지지선 아래로 하락할 가능성도 있다.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인크립토는 140달러가 솔라나의 주요 지지선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장에 강세 심리가 형성되어 솔라나가 155달러 장벽을 돌파한 상태를 유지한다면, 161달러 돌파를 시도할 수 있다는 전망도 추가로 전했다.
단, 155달러 저항 돌파에 실패한다면, 140달러로 후퇴하면서 강세 시나리오가 무효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7일(한국시간) 오후 6시 11분 현재 솔라나 가격은 148.06달러로, 24시간 전보다 3.24% 오른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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