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스트래티지 CEO "비트코인 팔지 마라"..."개인적으로 11억 달러 BTC 보유 중"
작년 10월 마이클 세일러는 "나는 개인적으로 17,732 BTC를 보유하고 있다. 해당 비트코인의 평균 매입 가격은 9,882달러"라고 밝혔다. 현재 시가 기준 마이클 세일러가 개인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비트코인의 가치는 약 11억 달러 규모다(BTC 1개당 약 62,200달러 기준).
앞서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올해 3분기 실적을 발표, 올해 3분기 동안 약 9,000 BTC를 추가 매입해 현재 총 114,042 BTC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약 71억 달러 규모이고,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시가총액은 74억 달러다.
대차대조표에 너무 많은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어 세계 최대 암호화폐의 대리자가 된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소프트웨어 회사인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시장 주식 공모를 통해 3분기에 성공적으로 자금을 조달, 비트코인을 추가 매입할 수 있었다. 비트코인 전략을 위해 향후 자본 추가 조달 기회를 계속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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