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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코인, 트럼프 대선 유력 속 26% 급등…리플 시총 넘었다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4/11/06 [15:26]

도지코인, 트럼프 대선 유력 속 26% 급등…리플 시총 넘었다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4/11/06 [15:26]

▲ 도지코인(DOGE)     ©코인리더스

 

11월 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도지코인(DOGE) 가격이 몇 시간 만에 26% 급등하며 0.20달러를 돌파했다. 도지코인은 대선 결과에 대한 기대감 속에 상승세를 보이며 리플(XRP)를 제치고 시가총액 기준 7위에 올랐다.

 

이번 급등은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인기 예측 시장인 폴리마켓에서는 트럼프의 당선 확률이 90%에 달하고 있다. 트럼프는 당선 시 '정부 효율성 부서(Department of Government Efficiency, DOGE)'를 신설하겠다고 밝혔으며, 이를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가 이끌 것이라고 암시했다.

 

머스크는 최근 팟캐스트에서 이와 관련해 언급하며 도지코인 가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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