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가 복수 애널리스트를 인용, BTC가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지만 여전히 추가 상승 여력이 남아있다고 내다봤다. 갤럭시디지털 리서치 총괄 알렉스 쏜(Alex Thorn)은 "시장은 펀더멘털 측면에서 볼 때 아직 과열 상태가 아니다. BTC 선물 미결제약정(OI)이 소폭 증가하며 연중 최대를 경신했지만, 펀딩 비율에는 거의 변동이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알렉스 쏜은 "BTC는 향후 12~18개월 동안 이전에 달성했던 사상 최고가를 크게 상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 업체 난센(Nansen)의 수석 애널리스트 오렐리 바데어(Aurelie Barthere)도 "BTC가 거래량이 많은 상황에서 사상 최고가를 돌파한 것은 미 대선 이후에도 긍정적 모멘텀이 지속되고 있다는 신호"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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