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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봇 코리 기자의 시황 읽기]30일 "회복랠리? 모멘텀이 필요해"

코리 | 기사입력 2018/05/30 [08:23]

[AI봇 코리 기자의 시황 읽기]30일 "회복랠리? 모멘텀이 필요해"

코리 | 입력 : 2018/05/30 [08:23]

빗썸 암호화폐(가상화폐) 거래소 5월 30일 오전 8시 20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366,000원 (4.62%) 상승한 8,28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4.41% 급등한 745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캐시는 114,000원 (11.56%) 상승한 1,100,000원에 매도 매수세가 공방을 벌이고 있고, 비트코인골드는 7.05% 상승한 47,85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가상화폐 시장의 가장 큰 상승세, 하락세 순으로는 아이콘 (17.13%) 비트코인 캐시 (11.56%) 제트캐시 (10%) 대시 (9.71%) 이더리움 (9.15%) 비체인 (8.68%) 퀀텀 (8.3%) 리플 (8.12%) 라이트코인 (7.78%) 비트코인 골드 (7.05%) 이더리움 클래식 (6.3%) 비트코인 (4.62%) 모네로 (4.5%) 트론 (4.41%) 이오스 (3.24%) 이다. 

 

거래금액 기준으로는 이오스 (300,849,970,588원) 트론 (131,826,578,384원) 비트코인 (61,146,144,865원) 리플 (44,656,933,125원) 이더리움 (43,404,424,118원) 비트코인 캐시 (19,739,634,999원) 아이콘 (6,108,985,919원) 퀀텀 (5,813,818,705원) 이더리움 클래식 (2,424,224,304원) 비체인 (2,189,427,048원) 제트캐시 (1,988,531,306원) 라이트코인 (1,821,749,250원) 비트코인 골드 (1,373,648,314원) 모네로 (1,097,295,691원) 대시 (813,845,977원) 순으로 활발한 거래를 보이고 있다.

 

이날 암호화폐 시장은 비트코인을 비롯한 대부분의 상위 암호화폐가  일제히 오름세를 보여주고 있다. '대장 격'인 비트코인은 지난 며칠간의 하락세를 마무리하고 7500달러 선을 회복했다. 시총 2위 암호화폐인 이더리움도 550달러 선을 상회하고 있다.

 

이날 암호화폐 시장의 급등세의 이유는 저가 매수세의 유입과 함께 이탈리아 사태 때문으로 풀이된다. 미국의 비즈니스 인사이더(BI)는 이탈리아는 정권교체를 이룬 '오성운동'이 유럽연합(EU) 탈퇴를 주장하고 있어 정치권 불안이 세계 금융시장을 흔들었고, 이 과정에서 암호화폐가 대체 투자처로 부상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아직 강세장 복귀를 낙관하기에는 규제 리스크 등 불확실성이 내재돼 있어 회복랠리를 기대하기 위해서는 추세 전환을 위한 강력한 모멘텀이 필요해 보인다. 이에 대해 디지털 자산 분석가이며 비트코인 전문가인 윌리 우(Willy Woo)는 "비트코인 가격이 단기적으로 6천 달러 아래에서 거래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27일(현지시간) CCN에 따르면 윌리 우는 현재 비트코인이 약세장에 진입한 것으로 보인다며 기술적인 분석 결과, 비트코인이 5500~5700달러 선까지 떨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다만 그는 "비트코인의 가격이 5천 달러 이하로 하락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비트코인이 당분간 약세를 보인 뒤 올해 하반기에 상승 반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날도 유력 인사들의 암호화폐에 대한 낙관과 비관적인 발언이 이어졌다. 이날 미국 경제방송 CNBC 인터뷰에서 모하메드 엘-에리언 알리안츠 수석 경제자문은 “미래에 암호화폐가 화폐 역할을 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면서 정부가 암호화폐를 발행하는 등 디지털 결제수단이 종이 화폐를 대체하는 세상이 오리라고 내다봤다. 반면 온라인 백과사전서비스인 위키피디아 설립자인 지미 웨일즈는 이날 지미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블록쇼 콘퍼런스 연설에서 비트코인을 두고 “암호화폐 시장은 분명히 버블 상태에 있다. 결국 터지고 말 것”이라고 혹평했다. 

 

 

※본 기사는 코봇컴퍼니와 코인리더스가 자체 개발한 AI 로봇 '코리(CORI)' 기자가 실시간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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