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페(PEPE), 강세장 속 시총 3위 밈코인으로 자리 잡아…연말까지 25% 추가 상승 전망
개구리 밈코인 페페(PEPE)가 최근 한 달 동안 110% 이상 상승하며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PEPE는 도지코인(DOGE)과 시바이누(SHIB)에 이어 시가총액 기준 세 번째로 큰 밈코인으로 자리 잡았으며, 2025년까지 추가로 25% 상승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워처구루는 PEPE의 최근 급등은 트럼프가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한 이후 암호화폐 시장이 강세를 보인 덕분이다고 진단했다.
비트코인이 99,000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시장 전반의 상승세를 주도했고, PEPE는 24시간 동안 약 8% 상승해 현재 0.0000211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워처구루는 "차트 분석에 따르면, PEPE는 강세를 나타내는 '컵앤핸들 패턴'을 형성하고 있다. 이와 함께, 50일 및 200일 지수이동평균선을 돌파하며 투자자들의 매수 심리가 유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최근 대형 녹색 양봉이 이전의 음봉을 덮는 '포괄적 캔들 패턴'이 나타나면서 추가 상승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며 "PEPE는 11월 고점인 0.000025달러에 도달하거나 이를 초과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분석가들은 현재 시장의 강세 흐름을 고려할 때 연말까지 25% 추가 상승이 실현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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