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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 경쟁자' 앱토스(APT), 70% 급등 전망…비트코인 10만 도달 후 조정 가능성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4/11/23 [10:30]

'솔라나 경쟁자' 앱토스(APT), 70% 급등 전망…비트코인 10만 도달 후 조정 가능성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4/11/23 [10:30]
앱토스(APT)

▲ 앱토스(APT)     ©코인리더스

 

유명 암호화폐 트레이더 마이클 반 데 포페(Michaël van de Poppe)는 솔라나(Solana)의 경쟁 체인인 앱토스(Aptos, APT)가 현재 가격 대비 약 70%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2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포페는 X를 통해 앱토스가 주요 저항 구간을 돌파했으며, 이더리움(ETH)과 유사한 강력한 거래 처리 용량을 보유하고 있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또한, 앱토스가 최근 USDC 스테이블코인 지원을 발표한 점이 강세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APT는 현재 가격 움직임이 매우 우수하며, 17달러에서 20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현재 APT는 12.51달러로, 지난 30일 동안 약 25% 상승했다.

 

한편, 포페는 비트코인(BTC)이 곧 10만 달러에 도달할 것이라고 예측하며, 이는 '비상한'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나 그는 가격 급등 이후 급격한 조정이 발생할 가능성을 경고하며, "이런 순간은 시장에 진입하기 적합한 시점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비트코인은 현재 98,648달러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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