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암호화폐 시황] 비트코인, 10만 달러 돌파 시도...XRP·ADA·XLM, 랠리 주도
2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BTC)은 9만8천 달러를 유지하며 시장 전반에 긍정적인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다. 글로벌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3조3천400억 달러로 1.02% 증가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지난 24시간 동안 9만8천550 달러에서 안정적으로 거래되었다. ETF에서의 자금 유출에도 비트코인의 시장 지배력은 58.59%로 유지되고 있으며, 거래량은 760억 달러를 기록했다.
스텔라(XLM)와 알고랜드(ALGO)는 각각 51%와 28% 급등하며 시장에서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또 카르다노(ADA)와 폴카닷(DOT)도 22%의 급등세를 나타냈다.
이더리움(ETH)은 3천350달러로 1%가량 하락했며, 솔라나(SOL)는 강보합세 속에 262달러에 거래 중이다. 솔라나는 지난 한 주 동안 19% 상승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리플(XRP)은 10% 상승한 1.52달러로 거래되며 한 달간 200% 상승한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도지코인(DOGE)과 시바이누(SHIB)은 각각 15%, 8% 상승하며 긍정적인 흐름을 보였다. 그러나 기타 밈코인인 페페(PEPE)와 봉크(BONK)는 보합 흐름 속에서 거래되고 있다.
전반적으로 암호화폐 시장은 주요 종목의 안정세와 일부 알트코인의 강세로 긍정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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