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23일 암호화폐 시황] 비트코인, 10만 달러 돌파 시도...XRP·ADA·XLM, 랠리 주도

남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4/11/23 [14:15]

[23일 암호화폐 시황] 비트코인, 10만 달러 돌파 시도...XRP·ADA·XLM, 랠리 주도

남현우 기자 | 입력 : 2024/11/23 [14:15]
암호화폐

 

2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BTC)은 9만8천 달러를 유지하며 시장 전반에 긍정적인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다. 글로벌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3조3천400억 달러로 1.02% 증가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지난 24시간 동안 9만8천550 달러에서 안정적으로 거래되었다. ETF에서의 자금 유출에도 비트코인의 시장 지배력은 58.59%로 유지되고 있으며, 거래량은 760억 달러를 기록했다.

 

스텔라(XLM)와 알고랜드(ALGO)는 각각 51%와 28% 급등하며 시장에서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또 카르다노(ADA)와 폴카닷(DOT)도 22%의 급등세를 나타냈다.

 

이더리움(ETH)은 3천350달러로 1%가량 하락했며, 솔라나(SOL)는 강보합세 속에 262달러에 거래 중이다. 솔라나는 지난 한 주 동안 19% 상승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리플(XRP)은 10% 상승한 1.52달러로 거래되며 한 달간 200% 상승한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도지코인(DOGE)과 시바이누(SHIB)은 각각 15%, 8% 상승하며 긍정적인 흐름을 보였다. 그러나 기타 밈코인인 페페(PEPE)와 봉크(BONK)는 보합 흐름 속에서 거래되고 있다.

 

전반적으로 암호화폐 시장은 주요 종목의 안정세와 일부 알트코인의 강세로 긍정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동
메인사진
포토뉴스
업비트X윤남노 셰프의 비트코인 피자
이전
1/4
다음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