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10만 달러 돌파 시 시바이누(SHIB), 0.000037달러까지 상승 가능성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BTC)이 10만 달러를 돌파할 경우 시바이누(Shiba Inu, SHIB) 가격이 최대 0.000037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2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암호화폐 분석가 로즈(Rose)는 시바이누가 현재 0.00002387~0.00002541달러 구간에서 축적 단계에 있으며, 이 구간을 돌파할 경우 0.00003104, 0.000034024, 그리고 0.000037372달러를 목표로 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시바이누는 단기 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주요 자산으로 평가되며, 비트코인의 강세가 지속되면 더욱 가파른 상승세를 보일 수 있다고 전망했다.
분석가 자본 마크스(Javon Marks)는 시바이누가 현재 0.00008달러의 역대 최고가(ATH)를 다시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24년 고점 대비 75% 이상의 추가 상승 가능성을 내다봤다. 또한, 이번 상승세가 최대 215%의 장기적인 강세를 예고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최근 시바이누의 소각률이 4,500% 상승하며 강세를 뒷받침하고 있다. 또한, 시바이누 고래들이 활발히 매수에 나서면서 추가적인 가격 상승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시바이누가 강한 기술적 지표와 매수 심리를 바탕으로 장기적인 상승을 지속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으며, 비트코인의 10만 달러 돌파는 이 같은 예측을 가속화할 주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9일(한국시간) 오전 8시 현재 SHIB는 24시간 전 대비 0.52% 하락한 0.00002554달러에 거래 중이다. 이는 한 달 전보다 35% 높은 가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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