밈코인 대장주 도지코인(DOGE)의 강력한 경쟁자인 시바이누(SHIB)가 최근 강세를 보이며 투자자와 분석가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전문가들은 SHIB가 0.000081달러까지 상승하며 현재 가격에서 179% 상승할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시장 분석가 자본 마크스(Javon Marks)는 SHIB가 최근 주요 저항선을 돌파한 후 강세를 지속하며 0.000081달러를 목표로 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SHIB의 최근 강세 패턴과 매수세 증가가 강력한 상승 신호를 보여주고 있다"고 분석했다.
SHIB는 지난 일주일 동안 20% 상승했지만 상승세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저항선을 돌파하는 것뿐만 아니라 이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SHIB는 이날 7% 하락하며 0.000029달러까지 조정을 받았다. 이는 전체 암호화폐 시장이 6% 하락한 것과 같은 맥락으로, 비트코인(BTC) 대비 4%의 손실을 기록하기도 했다.
분석가들은 SHIB의 추가 상승을 위해 명확한 돌파 신호를 기다리며, 단기적 시장 변동성에 주의할 것을 조언했다.
가격 움직임 외에도 SHIB 개발팀은 블록체인 기술 통합과 스마트 계약 플랫폼 개발을 통해 생태계를 확장하고 있다. 이를 통해 SHIB는 단순한 밈코인에서 탈피해 분산형 애플리케이션(dApp) 생태계의 중요한 도구로 자리 잡을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
SHIB는 최근 3개월 동안 109% 상승하며 단기 및 중기적 성과를 입증하고 있다. 기술적 발전과 강세장의 지속은 장기 투자자들에게도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할 수 있다.
시바이누는 현재 중요한 가격 수준과 생태계 확장 노력을 통해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투자자들이 SHIB의 주요 가격 목표와 기술적 신호를 주의 깊게 관찰하며 시장 변동성을 극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저작권자 ⓒ 코인리더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