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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상승에 기지개 켜는 솔라나(SOL), 300달러에서 500달러까지 급등 예고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4/12/05 [20:32]

비트코인 상승에 기지개 켜는 솔라나(SOL), 300달러에서 500달러까지 급등 예고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4/12/05 [20:32]
솔라나(SOL)

▲ 솔라나(SOL)     ©코인리더스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BTC)이 10만 달러를 돌파하며 암호화폐 시장 전반에 강한 상승 모멘텀이 형성된 가운데, 솔라나(SOL)는 지난 한 달간 48% 상승하며 주요 알트코인 중에서도 두드러진 성과를 기록했다.

 

5일(현지시간)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시가총액 5위 코인 SOL은 240달러에 거래 중이다. 솔라나는 최근 235달러에 거래되며 한 달간 223달러에서 238달러 범위에서 등락을 보였다. 현재 가격은 11월 23일 기록한 역대 최고가 263.83달러 대비 9.35% 낮은 수준이지만, 시장의 긍정적인 분위기에 힘입어 추가 상승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투자 분석가 라울 폴(Raoul Paul)은 "솔라나의 기술적 지표가 강한 상승세를 예고하고 있다"며, 특히 하락 삼각형 패턴이 돌파되면 장기적인 강세장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주요 저항선인 260달러를 돌파할 경우, 300달러에서 500달러까지 급격히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코인게이프는 "현재 솔라나의 상대강도지수(RSI)는 55로 중립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MACD(이동평균 수렴확산) 지표는 약간의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그러나 시장의 낙관적인 분위기와 솔라나의 지속적인 채택 증가가 결합되면서 향후 상승 잠재력이 클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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