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계 대형 암호화폐 채굴풀 F2Pool 창업자 션위(神魚)가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USDM 프로젝트의 먹튀 정황이 포착됐으며, 프로젝트 측이 3,500만 달러를 빼돌린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CRV 측은 USDM-CRV 풀 유동성 채굴 보상 지급을 취소했다. 프로젝트 측은 코드 결함을 사용해 별도의 비용없이 USDM을 무한 발행해 시가를 조종할 수 있다. USDM 가치는 이미 0에 가까워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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