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암호화폐 강세장을 앞두고 밈코인 시장이 다시 활기를 되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1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뉴스BTC는 이번 강세장에서 주목해야 할 밈코인을 소개했다.
도지코인(DOGE) 밈코인의 원조로 알려진 도지코인은 일론 머스크가 트럼프 대통령 내각에 합류할 예정인 2025년에 더욱 강력한 상승세를 보일 가능성이 크다. 이미 최근 몇 달간 400% 이상 상승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시바이누(SHIB) 시바이누는 차세대 밈코인으로 도지코인의 성공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시장에서 꾸준한 2위 자리를 지키고 있지만,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플로키(FLOKI) 플로키는 일론 머스크의 반려견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밈코인이다. 현재 NFT 마켓플레이스, 디파이 스테이킹 등 독특한 생태계를 보유하고 있어 차별화된 강점을 가지고 있다.
페페(PEPE) 시바견이 아닌 개구리 캐릭터를 중심으로 한 페페는 2025년 강세장에서 큰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도그위햇(WIF) ‘모자 쓴 도지’에서 유래된 도그위햇은 독특한 밈 스토리와 비주얼로 인기몰이 중이다. 현재 밈코인 시장 순위 4위를 기록하며 상승 가능성을 주목받고 있다.
본크(BONK) 본크는 솔라나(Solana, SOL) 커뮤니티에서 탄생한 밈코인으로, 향후 솔라나 생태계에서의 활약이 기대된다.
브렛(BRETT) BASE 체인에서 출시된 브렛은 PEPE와의 협력 관계로 주목받고 있다. 새로운 디파이 앱 개발 소식이 전해지며 2025년 상승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최근 밈코인 분석 글로 커뮤니티에 알려진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무라드 마후무도브(Murad Mahmudov)는 X를 통해 "이번 사이클에서 10종 이상 밈코인의 시총이 100억달러를 돌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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