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NGU는 NFT 프로젝트 ‘퍼지 펭귄(Pudgy Penguins)’의 새로운 유틸리티 토큰으로, 최근 솔라나 네트워크에서 출시되었다.
암호화폐 시장 분석 플랫폼 아캄 인텔리전스(Arkham Intelligence)에 따르면, 이 투자자는 단 6달러 어치의 PENGU를 구매한 후, 솔라나 기반 탈중앙화 거래소 레이디움(Raydium)에 1,100달러 상당의 SOL과 함께 유동성 풀을 형성했다.
아캄은 “여러 사용자가 PENGU 출시를 노리고 이 투자자의 풀에 유입되면서, 비정상적으로 높은 가격에 PENGU를 구매했다. 이를 통해 투자자는 총 8만 7천 달러 상당의 SOL과 PENGU를 벌어들였다”고 설명했다.
PENGU는 지난 월요일 에어드롭된 후, 화요일 바이낸스에 상장되며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현재 PENGU는 시가총액 기준으로 63위에 올라 있으며, 현재 0.029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일주일 동안 약 500% 폭등했다.
퍼지 펭귄은 이달 초, PENGU를 솔라나 네트워크에 출시할 계획을 발표하며 “PENGU는 수많은 퍼지 펭귄 팬들과 매일 퍼지 펭귄을 접하는 사람들에게 캐릭터와 연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PENGU의 총 공급량은 888억 8,888만 8,888개로 설정되었다.
솔라나 기반 NFT와 밈코인의 조합으로 큰 화제를 모은 PENGU는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수익 창출 기회를 제공하며 시장에서 빠르게 입지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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