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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SOL), 180달러 지지선에서 반등 가능성…과매도 속 200달러 회복 전망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4/12/22 [19:46]

솔라나(SOL), 180달러 지지선에서 반등 가능성…과매도 속 200달러 회복 전망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4/12/22 [19:46]
솔라나(SOL)

▲ 솔라나(SOL)     ©코인리더스

 

솔라나(SOL)가 최근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 여파로 하락세를 이어가며 200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현재 SOL 가격은 약 180달러선에서 주요 지지선을 테스트 중이며, 반등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2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암호화폐 분석가 알리 마르티네즈(Ali Martinez)는 솔라나가 188~179달러 구간의 주요 지지선을 유지할 경우 반등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이 구간은 과거 저항선으로 작용했으며, 가격이 이를 지지선으로 전환할 경우 추가 상승의 신호로 작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솔라나의 상대 강도 지수(RSI)는 현재 31.72로, 과매도 구간에 진입한 상태다. 마르티네즈는 이 수준이 과거에 강력한 지지 역할을 했으며, 이후 새로운 고점을 형성한 사례가 많았다고 분석했다. 또한, 스토캐스틱 RSI도 과매도 구간에 위치해 있어 가격 반등 가능성을 뒷받침하고 있다.


SOL 가격이 180달러 지지선을 유지하며 반등할 경우, 이전 고점까지 회복할 가능성이 크다. 다만, 분석가는 정확한 목표치를 언급하지 않았으며, 추가 상승을 위해서는 지지선 유지와 시장 심리 회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솔라나는 24시간 기준 4% 하락하며 186달러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주간 기준으로는 15% 하락해 최근의 약세를 반영하고 있다. 현재 시장의 주목은 솔라나가 180달러 지지선에서 반등하여 200달러를 회복할 수 있을지에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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